부당거래1 부당거래 영화소개, 검사-경찰-조폭의 삼각관계 1.줄거리 최근 서울에서 일어나고 있는 어린이 성폭행 및 연쇄살인사건 때문에 대한민국 국민이 공포에 떨고있는 상황이다. 대통령이 직접 수사를 지시할 만큼 전국적으로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경찰의 수사도중 유력한 용의자가 사망하게 된다. 따라서 이를 수습하기 위해 경찰은 가짜 범인을 만들어 수사를 마무리하려는 계획을 세우게 된다. 따라서 윗선에서는 서울 광역수사대에서 반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최철기(배우 황정민)를 담당 형사로 내정하게 된다. 왜냐하면 실제로 그는 경찰로서 실력은 뛰어나지만 경찰대 출신이 아니기 계획이 틀어지더라도 쉽게 꼬리자르기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출신으로 인해 후배에게 번번히 승진이 누락되었다. 이를 이용한 서울청 수사부장 강정식(배우 천호진)은 최철기에게 승진을 보장하는 대신 .. 2023. 12. 4. 이전 1 다음